[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NH농협증권이 오는 12일부터 5주에 걸쳐 매주 지방 지점 고객들을 위한 '전국 순회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개최한다.이번 컨설팅 서비스는 수도권을 제외한 강원, 경상, 전라, 제주, 충청 지역의 10개 지점에서 매주 수·목요일에 열린다. 순서는 ▲12일 창원지점을 시작으로 ▲13일 부산지점 ▲19일 청주지점 ▲20일 대전지점 ▲26일 울산지점 ▲27일 대구지점 ▲4월2일 강릉지점 ▲3일 춘천지점 ▲9일 광주지점 ▲16일 제주지점 순이다.차주용 신사업프로모션팀 세무사가 금융소득종합과세, 상속세 및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세무 지식을 전달한다. 즉석에서 맞춤형 세무 상담도 진행한다. 세무신고 대행 업무도 지점을 통해 제휴 세무법인에서 받아볼 수 있다.김대중 신사업프로모션팀장은 "지방 지점 세무 상담 활성화를 위해 전국 순회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서비스가 세무 상담을 희망했던 지방 고객들에게 많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전국 지점이나 고객센터(1544-4285)로 문의하면 된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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