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아직 우리 목표의 반도 이루지 못했다."B.A.P는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 월드투어 'B.A.P 라이브 온 어스 2014(B.A.P Live on Earth 2014)'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점점 발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계단씩 밟고 올라가고 있다. 최종 목표는 전 세계 팬들을 만나는 것이 꿈이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힘차게 말했다.서울 공연으로 포문을 여는 'B.A.P 라이브 온 어스 2014'는 총 4개 대륙, 20회 공연을 통해 10만 관객과 만나는 대형 프로젝트다. B.A.P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음악으로 지구를 정복하겠다'는 목표를 실현시킬 예정이다.'B.A.P 라이브 온 어스 2014'는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한 '정의, 사랑, 열정, 감성, 행복, 당신'이라는 6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이는 단순히 보고 듣는 공연이 아니라,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의미다.한편, B.A.P는 오는 4월 미국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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