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드러난 택배맨의 정체 '반전'

tvN '식샤를 합시다'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식샤를 합시다'에서 택배맨의 정체가 밝혀졌다.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15회에는 '택배맨'인 현광석(필독 분)의 정체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14회 방송에서 묻지마 폭행범(최성준 분)의 정체를 밝혔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은 택배맨의 미스터리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광석이 택배일을 그만 두고 사라지고, 윤진이(윤소희 분)의 방 침대 아래 정체를 알 수 없는 손이 튀어나오는 등 수상한 징후가 계속되자 의문은 더욱 증폭됐다.이날 현광석은 윤진이를 끌고 윤진이 부친이 만든 고층 건물 옥상으로 함께 올라갔다. 현광석은 "여긴 우리 아버지가 지은 건물이다. 너희 아빠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투신자살했다"며 절규했다.이를 들은 윤진이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옥상의 난간 쪽으로 뒷걸음질 쳤고, 현광석은 이런 그녀 곁으로 다가가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이에 네티즌은 "식샤를 합시다,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식샤를 합시다, 다음회가 기다려진다" "식샤를 합시다, 재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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