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미친 306대란', 국내선이 3만원도 안돼…언제까지?

▲티웨이항공 '미친 306대란' 이벤트.(출처: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저가항공 티웨이항공의 특가 이벤트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5일 티웨이항공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티웨이 미친 306대란 특가 이벤트'라는 제목의 공지를 통해 오는 20까지 2주간 선착순으로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부터 국내선 김포~제주와 대구~제주행 항공권이 최저 26000원으로 판매된다.국제선 총액운임비는 최저 59000원으로 인천~사가(5만9000원~), 인천~후쿠오카(5만9000원~), 인천~삿포로(5만9000원~), 인천~방콕(15만5600원~), 김포~타이베이(15만300원~), 신규 취항한 인천~지난(10만1800원~) 구간의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공항사용료,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총액운임이며 여행기간은 노선별로 차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미친 306대란' 이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티웨이항공, 대박이다" "티웨이항공, 해외여행 나도 간다" "티웨이항공,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