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지난달 미국의 서비스 산업 지수가 하락해 서비스 경기가 둔화를 나타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5일(현지시간) 미국의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6을 기록해 지난 1월 54.0보다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53.6을 하회한 수치이며 지난 2010년 2월 이후 최저치이다. 신규주문지수는 지난 1월 50.9에서 2월 51.3으로 상승했다. 고용지수는 지난 1월 56.4에서 2월에는 47.5로 대폭 하락해 지난 2010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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