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미국의 지난 2월 민간고용이 13만9000명 증가했지만 예상치에는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미국 ADP(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은 고용보고서를 통해 미국 2월 민간부문 고용이 13만9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16만여명을 하회한 수치다.아울러 ADP는 1월 민간부문 고용을 17만5000명에서 12만7000명으로 하향 조정했다.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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