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출연자 사망원인, '새벽에 숙소서 목 매…원인 조사 중'

▲ 짝. (출처: SBS 짝 포스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프로그램 '짝' 촬영도중 한 여성 출연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망한 출연자는 4일 제주도에서 '짝' 촬영을 마치고 5일 새벽 2시30분께 제주도의 숙소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귀포 경찰에 따르면 사망원인은 자살로 추정되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SBS는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함께 출연해주신 출연자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상처를 안겨드리게 된 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작진은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짝' 제작 중 일반인 출연자 사망 소식에 "짝, 일반인 출연자에게 무슨일이?" "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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