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오텍캐리어는 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복지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완수, 모범이 되는 기업과 기관에게 시상하는 제도다.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오텍캐리어는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복지사회공헌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그간 오텍캐리어는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2012 아시아태평양 장애인대회 공식후원 등을 진행했다.강성희 오텍캐리어 회장은 "모기업인 오텍이 장애인을 위한 특장차 사업을 하다 보니 평소에도 장애인 후원에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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