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다이애나'가 다음달 6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에 이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레드 카펫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담아 다이애나의 화려했던 삶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온화한 눈빛과 감정이 살아있는 다이애나의 얼굴을 부각시켰던 메인 포스터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이애나'는 2014년 상반기 영화계의 트랜드인 '실화' 바탕 영화 중 유일하게 여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는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의 숨겨진 스토리를 통해 뜨거운 공감과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다음달 6일 개봉e뉴스팀 ent@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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