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한은행은 4일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전국 모든 영업점의 적십자회비를 일괄 납부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매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헌혈운동 등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아울러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의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결연을 통해 연간 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사회 곳곳에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