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영광FC, Daum K3 챌린저스리그 오는 8일 개막

“오후 3시,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 전남 영광FC와 충북청주FC 첫 경기”[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Daum K3 챌린저스리그' 개막전이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오는 8일 오후 3시에 전남 영광FC와 충북청주FC의 경기가 열린다.2014 챌린저스리그는 3월부터 10월까지 25회에 걸쳐 진행되며, 영광스포티움에서는 총 13회의 홈경기가 치러진다. 영광FC는 영광군을 대표하는 축구단으로 영광군과 광주대학교가 협력해 2010년 창단하고, 챌린저스리그 어웨이 경기 때마다 영광군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역대 성적은 2010시즌 17위, 2011시즌 14위, 2012시즌 10위, 2013시즌 11위로 꾸준히 경기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올해는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Daum 챌린저스리그'는 대한축구협회(KFA)에서 주최하고 총 18개 팀이 각 9개 팀 2개조(A조, B조)로 나누어 진행하며, 프로축구단과 실업축구단을 제외한 순수 국내 아마추어 축구리그 중 최상위 수준의 리그이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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