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크라이슬러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이는 2월 실적으로는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다.크라이슬러는 3일(현지시간) 2월 자동차 판매가 15만4866대로 전년동기 대비 11% 늘었다고 발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에드문즈 닷컴에 따르면 당초 크라이슬러는 2월 판매량을 15만1053대로 예상했었다.크라이슬러는 혹한이 이어지면서 지프 브랜드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47% 증가,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닛산 자동차는 같은 기간 미국 내 자동차 판매가 11만5360대로 전년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콤팩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로그와 세단인 알티마 매출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73%와 11% 증가하며 강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닛산 사업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7% 증가한 반면 프리미엄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전년동기 대비 6.4% 늘었다. 소형 픽업트럭인 프론티어 판매는 112% 뛰었다.반면 도요타는 2월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4.3% 줄어들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5%를 웃도는 수준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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