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아카데미 7관왕, 최다 수상 기록 도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그래비티’가 7관왕을 달성해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는 현재까지 △감독상 △음악상 △편집상 △연출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시각효과상 등 7개부문을 수상 했다.그래비티는 2일(현재시간)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편집상, 연출상, 음악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촬영상, 시각효과상 등 총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아직 최고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발표가 남아 있어 작품상까지 거머쥘지 여부가 주목된다.2013년 10월 한국에서 개봉했던 그래비티는 당시 320만의 관객을 동원했다.그래비티의 선전 소식에 네티즌은 "그래비티, 폭풍 아카데미 휩슬고 있네 ", "그래비티, 안그래도 엄청 감명깊게 봤는데 또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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