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이 달콤한 맛과 상큼한 향이 돋보이는 애플망고를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애플망고는 잘 익으면 사과처럼 색이 붉게 변하며, 달고 향이 좋아 '과일의 여왕'이라 불린다. 본래 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과일이지만 우리나라 제주도 서귀포에서도 토착화해 생산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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