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NH농협은행장(가운데)은 농협은행 영업부에서 대학생봉사단 N돌핀 단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N돌핀'은 고객 신뢰회복과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수도권 70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N돌핀 봉사단원 10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10명 등 총 20명은 영업점에 깜짝 방문해 고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찍기, 안마서비스, 다과·선물 제공 등을 제공하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인다.'N돌핀'은 농협은행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행복채움금융을 확산시키고 젊은 농협은행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창단됐다.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동아리지원·학과진로·다문화가정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육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 주최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시상식에서 대학생 동아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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