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구 본부장(왼쪽)과 정등광 이사장이 악수를 하고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조윤구)는 28일 광주택시공제조합 회의실에서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 성공적 수행을 위한 택시 무사고 100일 운동 출범식을 가졌다.최근 광주지역의 법인택시 교통사고 사망자가 4명 발생하여 사고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됨에 따라양 기관은 무사고 100일 운동 기간 중 ‘야간 보행자 사고예방’ 중점주제로 선정하여, 보행자 사고예방 캠페인, 교통안전담당자 권역별 간담회,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시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조윤구 호남지역본부장은 “교통안전문화는 택시로부터 시작된다고 전제하고, 최근 우리지역에서 급증하는 법인택시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택시운전자의 마음가짐, 안전운행 습관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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