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다날의 ‘달콤커피’가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인기 속 실시간 검색어 5위에 올랐다.달.콤 커피는 극중 천송이(전지현)의 남동생 천윤재(안재현)가 소행성을 발견하고 인터뷰 장소로 노출된 커피전문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극중 달.콤 커피 매장내 이니셜 ‘dmj’가 새겨진 빨간색 별쿠션은 천윤재가 발견한 소행성 도민준의 이니셜과 별을 형상화한 쿠션”이라며 “다소 뻔하지만 시청자에게 ‘숨은그림 찾기’ 같은 보는 재미를 전달해 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달.콤커피는 극중 유세미와 천윤재가 마신 허니몽(생자몽 주스)을 대표 음료로 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로 드라마 최종회에 실시간 검색어 5위를 차지했으며, 도민준 별쿠션 등 드라마에 깨알같은 소품을 활용해 매의 눈을 가진 시청자에게 보는 재미를 더해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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