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마감]경기회복 기대감이 상승…상하이 0.3%↑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7일 중국 주식시장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3% 오른 2047.35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국영석유회사 시노펙이 6% 넘게 뛰는 등 에너지주가 3% 넘게 상승했다. 금융주와 정보통신(IT)주도 올랐다. 그러나 제약주가 2%넘게 빠지는 등 헬스케어는 부진했다.호주 콜로니얼퍼스트스테이트의 스테판 핼머릭 리서치 담당자는 "올해 글로벌 경제가 작년보다 나을 것이라 것은 확실하다"라면서 "그러나 신흥국 혼란과 중국의 경기둔화 등 하방요인도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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