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6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고객정보 보호 교육 및 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고객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금융은 고객정보 보호 실천과 고객 신뢰회복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는 ‘고객정보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임종룡 회장, 7개 자회사 대표, 자회사 IT보안 담당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금융은 이경호 고려대 정보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정보보호 관련 이슈와 임직원 실천사항 등 정보보호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농협금융 임직원들은 교육을 마친 후 ▲고객정보 법령 및 제규정의 준수 ▲적법한 절차에 의한 고객정보 수집 및 파기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정보보호 강화대책 이행 ▲지속적인 고객정보 보호 교육을 통한 보안의식 강화 등 4가지 항목의 실천강령을 결의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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