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제 46회 정기총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건설물량 확대 및 시장 활성화 지원, 적정공사비 확보 기반 강화, 입찰ㆍ계약제도 개선, 회원사 경영애로 해소, 엄정한 정부위탁업무 수행, 건설 산업 이미지 개선, 시회 운영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또한, 건설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예산안도 전년보다 다소 축소해 의결했다.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금년 2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대표회원 선출을 위한 전형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청공영(대표 박명수) 등 우수전문건설업체 4개사에 대한 시상과 건설인재육성을 위해 건설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고교생 9명에게 총 2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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