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쇼핑채널 GS샵은 27일 오후 10시35분부터 75분간 '뉴욕 란제리 컬렉션 특집방송'을 진행한다.이번 특집방송에서는 지난 뉴욕 란제리 컬렉션을 살펴보고 2014년 S/S 시즌 GS샵에서 판매할 이너웨어 신상품을 소개한다.1부에서는 지난 4일 뉴욕에서 진행된 '2014 GS샵 란제리 컬렉션'을 살펴본다. 란제리 컬렉션에서는 GS샵이 올 봄 국내에 출시할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스팽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신상품이 공개됐다. GS샵 특집방송에서는 스케치 영상뿐 아니라 참가 브랜드의 특징과 세계 란제리 트렌드도 함께 소개한다.2부에서는 최근 미란다 커를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된 원더브라(wonderbra)를 방송한다. 원더브라는 1964년 출시 이후 전 세계 200여국에서 팔리고 있는 미국 볼륨업 브라의 원조다. 이번에 판매하는 '라이트 리프트'는 더욱 가벼워지고 탄력 있는 원단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GS샵은 27일에 이어 28일과 29일에도 특집방송을 진행, 플레이텍스와 스팽스의 신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김태경 GS샵 이너웨어 팀장은 "고객들은 이번 특집방송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글로벌 란제리를 안방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S샵의 지난해 이너웨어 취급고는 전년 대비 50% 이상 신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글로벌 브랜드 외에도 레그웨어, 보정라인, 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20여개 이너웨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6~10개의 브랜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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