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일양약품은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에 대해 "바이러스 감염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라며 "이번 특허 물질은 기존 약물인 타미플루보다 효과가 높고 타미플루 저항성 변종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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