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KL, 민영화 추진 소식에 ↑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강세다. 정부가 공공기관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시설인 GKL을 민간경합 공공기관 매각의 우선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5일 오전 11시17분 현재 GKL은 전일보다 3850원(9.76%) 오른 4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유사·중복사업 정비대상을 적극 발굴하고, 5월 중 구체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해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와 관련 GKL의 카지노 사업 등이 처분 추진 대상이라고 설명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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