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휴대폰 1대 판매시 1000원씩 기부하기로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주)인천상사(대표이사 김인천)와 24일 오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인천 (주)인천상사 대표이사,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김상균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주)인천상사는 이번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광주에 위치한 5개 지점에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설치하고 고객들이 스마트폰(휴대폰) 1대를 구입할 때마다 1000원씩을 모금함에 기부한다.김인천 (주)인천상사 대표이사는 “그동안 광주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으로 우리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나눔 실천에 참여하는 기쁨을 직원 모두와 그리고 고객들께서도 함께 느끼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회장은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파트너로 함께 하게 돼서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