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진단, '5가지 이상' 해당하면…'중독'

▲ '탄수화물 중독 진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탄수화물 중독 진단'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탄수화물 중독 진단'이란 제목으로 체크 리스트가 올라왔다.일반적으로 탄수화물 중독은 빵, 과자, 초콜릿 등 군것질거리를 절제하지 못하고 계속 찾게 되는 것을 말하며, 과다섭취 시 신체의 영양 균형이 붕괴될 수도 있어 여러 전문가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스스로 탄수화물 중독 진단에서 10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이 해당된다고 본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탄수화물 중독 증상 10가지 항목에는 '아침에 밥보다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 사이가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가 고프다, 밥을 먹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주변에 항상 간식이 있다' 등이 있다.'탄수화물 중독 진단법'을 접한 네티즌은 "헉, 내 얘기다, 다이어트가 안되는 이유가 있었구나" "책상 위의 간식부터 전부 치워야겠다" "무심코 하는 행동인 줄 알았는데 중독이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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