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헛개와 명일엽'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국내산 유기 명일엽과 헛개에 칡즙을 더한 '헛개와 명일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헛개와 명일엽은 유기농 국내산 명일엽 농축액 125mg에 국내산 헛개와 칡즙을 넣은 건강음료다. 신선초로 잘 알려진 명일엽은 비타민 B1, B2, B7, B12, C와 칼슘,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건강 채소로, 특히 줄기를 꺾으면 나오는 노란즙에는 칼콘과 쿠마린 성분이 다량 함유돼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또 다른 주원료인 헛개는 국내산 헛개 나무뿐만 아니라 헛개 열매를 동시에 추출하고 칡즙을 더해 회식과 술 약속이 잦은 직장인들의 갈증해소에 탁월하다.이 제품은 풀무원의 깐깐한 품질관리와 무첨가 원칙에 따라 만들어져, 안심하고 자연 그대로의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송경석 풀무원건강생활 제품매니저(PM)는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인한 과음 등으로 건강이 염려되는 현대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간편하게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헛개와 명일엽의 가격은 30포(80㎖)가 7만50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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