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창군, 4대종단, 봉사단체 모여 활성화방안 수렴"[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복동)는 지난 21일 고창군민복지회관 교육장에서 전라북도, 고창군,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고창군자원봉사센터, 4대 종단, 봉사단체 등 25명이 모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2014년 자원봉사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더욱 더 발전된 자원봉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으며, 소통과 격려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라북도 자원봉사문화수도 조성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도와 군, 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4대 종단이 힘을 모아 봉사활동의 영역을 확대하고, 많은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또한, 화합과 희망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4대 종단 실무자들도 함께해 종교를 초월한 나눔 문화 조성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