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드라마 '사노타', 시청률 하락에도 1위 '굳건'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KBS1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e뉴스팀]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이덕건, 연출 홍영희 이하 '사노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체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사노타'는 27.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나타낸 27.6%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공정남(이정길 분)은 박범진(선우재덕 분)을 만나 공들임(김다솜 분)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애기를 듣고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진순(김혜옥 분)은 공들임의 남자친구가 박현우(백성현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는 11.6% , SBS '8뉴스'는 9.6% 시청률을 각각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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