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서명운동.(출처: change 서명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에게 금메달을 되찾아주자는 서명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인터넷 청원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에는 21일 현재 '소치 동계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심판 판정에 대한 조사와 재심사를 촉구한다'는 제목으로 인터넷 서명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현재 100만 명이 넘는 이들이 동참하며 김연아의 명예회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한편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 페어 스케이팅에서 캐나다가 판정의혹을 제기했다. 'ISU'는 조사에 착수해 프랑스 심판이 판정과 관련해 압력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그 심판 판정을 무효처리함으로써 러시아와 캐나다가 금메달을 공동수상했다. 김연아 서명운동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꿈은 이루어진다" "김연아 서명운동, 하러가야겠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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