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소득공백기 대비…신한생명 '(무)참신한브릿지연금보험'

최대 500%까지 연금 혜택…은퇴상황별 맞춤형 노후준비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보험도 궁합'이다. 생명보험은 질병이나 사망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된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개발한 보험상품은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 준다. 신한생명의 (무)참신한브릿지연금보험은 고객의 은퇴상황별로 맞춤형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고려한 상품이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은퇴 후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 평균 8년~12년의 소득 공백기(브릿지 기간)가 발생하는데, 이와 같은 소득 공백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연금보험이다.브릿지형 연금수령 방식을 선택하면 브릿지 기간 동안(1년~20년 중 선택) 최대 500%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100%의 연금을 사망 전까지 수령할 수 있어 고객의 은퇴상황에 맞게 연금설계가 가능하다. 또 계약자 또는 배우자가 퇴직, 폐업, 장기입원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지면 보험료 전액 납입종료(납입기간 2분의 1 경과 후) 신청이 가능하다. 특약선택시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80% 이상 장해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어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납입이 유연해 질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들었다.연금개시 이후에도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노후자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종신ㆍ확정형 연금을 선택하면 100세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100세 시대 은퇴상품이다.이와 더불어 투자형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의 노후준비를 위해 '참신한브릿지변액연금보험'도 같이 선보였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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