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김연아 선수의 고별 무대에 대한 국민들의 아쉬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파크몰이 21일 아이스링크를 무료로 개방한다.김연아 선수의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피겨여왕의 마지막 무대를 기념하는 의미로 아이스링크 입장 및 스케이트화 대여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오픈 시간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며 방문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0명에 한해 따뜻한 두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 꿈나무들이 이날 아이파크몰의 초청으로 아이스링크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서일엽 아이파크몰 마케팅팀장은 "오랜 시간 국민들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무대를 함께하고 우리 선수들의 남은 경기를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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