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어린이회화구류 시연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문구전문 기업 모나미(대표 송하경)가 천연소재를 사용해 안정성을 높인 어린이 회화구류의 출시를 맞아 소비자 시연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이마트 지점 중 수도권에 위치한 10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24색 제품을 각 제품별 특성에 맞는 아트북 콘텐츠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볼 수 있어 직접 만지고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모나미 회화구류는 크레파스,워셔블마카,수채물감 및 수채색연필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천연재료를 사용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제품 외형 또한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삼각형타입의 크레파스는 꿀벌 벌집에서 추출한 밀랍(BEE WAX)과 올리브오일 등 천연재료를 사용한 제품으로서 손에 잡기 편하고 찌꺼기 발생이 거의 없으며 손에 묻지 않는다. 인체에 유해성이 없는 수용성 잉크를 사용한 워셔블마카는 옷에 묻어도 물에 쉽게 지워지며, 수채물감은 고체타입으로 만들어져 짜서 쓰지 않아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케이스는 팔레트 식으로 돼 있어 간편한 휴대가 가능해 야외 활동에 용이하다. .특히 24색제품과 함께 패키지로 구성돼 있는 아트북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미술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재로 각각의 아트북 콘텐츠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모나미와 교육교재 전문 개발기관인 어린이 창조학교가 공동으로 제작했다.이번 시연회는 2월22일과 3월1일 양일간 이마트 수도권 10개점에서 진행된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