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현대상선은 계열사인 현대부산신항만주식회사에 대한 617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56.41%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 보증기간은 오는 3월 7일부터 2040년 2월 25일까지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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