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와 주한 이스라엘대사관이 다음달 7일 '한·이스라엘 벤처 투자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금투협이 19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63빌딩 별관에서 오전 세미나와 오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 세미나에서는 한·이스라엘 양국의 벤처 투자와 환경·정책적 지원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이스라엘의 주요 벤처캐피탈사(社) 대표들이 실제 투자 성공사례를 설명한다. 오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에는 이스라엘 벤처캐피탈사와 국내 금융투자업계, 벤처캐피탈업계, 연기금이 만나 네트워킹과 상호 투자방안 논의의 기회를 갖는다. 이 미팅을 위해 이스라엘 현지에서 9개 벤처캐피탈사 대표 등이 방한한다고 금투협은 설명했다.세미나와 일대일 미팅 참가 신청은 이메일(international@kofia.or.kr)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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