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주부 김주희 씨(48세, 여)는 겨울만 되면 유독 심해지는 재채기와 콧물로 힘들어했다. 처음엔 그저 감기로 생각했으나 머지않아 알레르기 비염임을 깨닫고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그 때뿐이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19살 딸도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해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자 김 씨의 고민은 더욱 더 커질 뿐이었다. 알레르기 비염이란, 알레르겐이 호흡을 통해 들어오면, 히스타민이라는 천연 화학물질이 체내의 세포에 의해 방출되어, 코 안쪽에서 다량의 점액이 생성 되고 부풀어 오르며 염증이 생기게 된다. 이로 인해 콧물이 흐르고 가려우며, 심한 재채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눈에서는 눈물이 나고 가려워지며, 목이 아프고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알레르기 비염을 겪게 되면 운동능력의 저하, 수면장애, 대인활동 저해, 학업 집중력 소실 등과 같은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대게 알레르기 비염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발생하며,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겨울이 무섭던 김 씨는 이제 “겨울이 반갑다.”고 말한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통 받던 그녀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 뒤에는 ‘코비스탑’이 있다. 음악을 듣는 MP3 기능이 있어 음악을 들으면서 즐겁게 알레르기 비염을 개선효과가 있는 신개념레이저 비염 완화 조사기 ‘코비스탑’의 치료원리는 650nm의 파장과 5mW의 저출력 레이저의 광출력을 과민한 콧속 점막에 조사하여 과민해져있는 점막 세포조직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세포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조사함으로 혈관을 확장시켜 피의 흐름을 좋게 하여(혈행개선)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오게 하는 원리이다. 신개념 ‘코비스탑’은 만성 알레르기성 비염 완화에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 3등급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종합병원 임상시험을 통해 만성 알레르기 비염 완화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실제로 구로구K대학병원 , 대구Y대학병원에서 임상실험한 결과 각각72%,75% 호전 결과가 나타났으며, 세부항목으로는 콧물(83,3%), 재채기(66.6), 코 가려움(66.6%), 코 막힘(79.1%)에서 수치개선이 되었다. 전체적으로는 평균 73.5%의 호전 결과를 나타내었다.‘코비스탑’의 장점은 헤드셋 형태의 제품으로 USB 케이블을 통하여 내장된 메모리에 어학 녹음 자료나 음악파일을 저장하여 들을 수 있는 MP3 플레이어 기능을 탑재하여 온 가족이 즐겁게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충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 학업중인 학생들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며, TV시청이나 또는 독서 등과 같은 여가시간에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1일 2~3회, 매회 10분.15분.20분 상황에 맞게 본인이 선택하여 쉽고 즐겁게 알레르기 비염을 개선할 수 있어 학업에 집중해야 될 학생에서 집안일로 바쁜 주부들까지 그 효과를 기대해볼 만하다.
홈페이지 : www.cobistop.com상담문의 : 1600-5397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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