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이 진짜 '암행어사' 역할을?… '이색 이벤트' 눈길

[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씨클라운이 '진짜 암행어사'로 나선다.씨클라운은 최근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및 SNS를 통해 컴백 타이틀곡 '암행어사'의 인트로 부분에 삽입한 전화번호 010 8810 8615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컴백 전까지 '암행어사' 인트로 부분에 나오는 전화번호의 정체를 숨기며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전화번호 이벤트는 아주 뜻깊은 이벤트가 될 것이다.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학생들의 고민, 각종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의 고민 등 눈물겨운 사연들이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클라운이 메시지를 수렴해 직접 해결사로 나선다는 것.높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는 전화번호 이벤트는 학교 폭력 문제를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한변, 노출에만 치중되어 있는 가요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씨클라운은 신곡 '암행어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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