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대용량 가정용 전기오븐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은 18ℓ의 대용량 전기오븐을 17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360도 회전이 되는 바비큐 봉으로 요리 전체에 열을 전달, 골고루 익힐 수 있으며 상하 가열선이 있어 동시에 2가지 요리가 가능하다. 원하는 메뉴에 따라 열판 선택이 가능해 다양한 요리를 빠르고 손쉽게 할 수 있다. 바비큐뿐만 아니라 피자, 군고구마 등 간식, 스테이크 요리 등도 가능하다. 온도조절과 타이머 작동방식이 간편해 오븐 활용을 어렵게 생각했던 주부들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PN풍년 관계자는 "최근 가정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홈메이드 쿠킹족'이 늘면서 주방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실용적이면서도 주방용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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