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男 쇼트 신다운 1000m 결승行…이한빈은 탈락

신다운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쇼트트랙 대표팀의 신다운(21·서울시청)이 남자 1000m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준결승 1조 레이스에서 1분25초564를 기록,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그리고레프(31·1분25초346)에 이어 조 2위로 결승에 합류했다.반면 같은 조에 출전한 이한빈(26·성남시청)은 페널티를 적용 받아 결승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한빈과 경합을 벌인 싱키 크네흐트(24·네덜란드)는 어드밴스로 결승에 올랐다.준결승 2조에서는 빅토르 안(29·러시아)과 우 다징(19·중국)이 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 1500m 은메달리스트 한 티안유(18·중국)는 4위로 골인하며 B 파이널로 밀렸다.결승전은 잠시 뒤 9시25분 시작된다.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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