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13일 자료에 따르면 12일 종합 시청률 1위는 25.9%를 기록한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했다.12일 방송에서는 현우(백성현 분)는 수임(황선희 분)과 하는 법률사무소를 그만두겠다는 이유로 갈등이 벌어지고, 들임(다솜 분)은 현우의 뜻을 오해하여 엇갈리는 상황이 그려졌다. 게다가 현우가 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2위는 25.7%를 기록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차지했다.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의 로맨스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향후 극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중이다.한편 3위는 KBS1 'KBS 뉴스 9'(21.1%), 4위는 MBC '2014 소치 동계올림픽 4부' (17.1%)가 뒤를 이었다.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일일드라마 역시 대단하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별그대가 0.2%로 졌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별그대 재밌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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