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동부제철은 11일 서울 역삼동 소재 GS타워 아모리스 홀에서 150여개 고객사를 초청해 '2014년 동부제철 초청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동부제철은 2008년부터 매년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 협력과 동반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 행사를 하고 있다. 동부제철 부회장은 이날 인삿말을 통해 "지난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철강경기 불황 속에서도 고객사 여러분의 성원과 협력을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도 더욱 개선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을 상용화해 고객 만족 극대화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임직원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동부제철 유홍섭 냉연사업본부장의 시황 브리핑 등 공식행사와 더불어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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