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GS리테일은 10일 GS강남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서비스가 우수한 GS25 경영주와 GS리테일 직원 220명을 초청해 '서비스페스티발'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서비스페스티발'은 매년 서비스와 관련한 객관적 지표를 통해 선정된 서비스 우수 경영주와 직원을 초청해 CEO를 비롯한 모든 임원이 참석해 함께 축제를 즐기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 CEO는 탁월한 서비스마인드로 최상의 서비스를 실천해 내외부 고객 만족에 큰 기여를 한 경영주와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김정섭 GS리테일 서비스혁신총괄팀장은 "서비스페스티발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통해 서비스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경영주, CEO, 임직원이 소통할 수 있는 GS리테일만이 가진 차별화된 긍정적인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GS리테일은 이외에도 매년 2번씩 각 팀별로 서로의 서비스 역량을 겨루는 '서비스 올림픽', 탁월한 서비스 마인드로 고객 만족에 앞장선 경영주와 임직원에게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스타 해외연수' 등 프로그램을10여년간 진행해오고 있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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