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럭셔리 풀빌라 '베이힐풀앤빌라' 개관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중문 관광단지 인근에 바다 전망을 갖춘 최고급 휴양시설 '베이힐풀앤빌라'가 1월 개관했다. 베이힐풀앤빌라는 호텔 1개동, 빌라 9개동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총 30실로 모두 바다 전망을 확보했고 7가지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인다. 베이힐 풀앤빌라의 전 객실은 친환경소재 인테리어와 헝가리산 구스침구, 유럽풍 가구 등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 중점을 뒀다. 자연을 품은 독특한 건축과 섬세한 인테리어로 VVIP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객실마다 개별풀장과 자쿠지(스파), 개인 영화관, 노래방, 야외바베큐, 와인셀러 등의 다양한 시설과 최고급 주방설비, 식기, 와인잔 등이 마련돼 있다. 레스토랑 박수기정과 야외 수영장,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도 갖췄다. 바다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한라산과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에도 좋다.개관 기념으로 숙박객을 조식 또는 스페셜런치가 무료로 제공된다. 객실 내 미니바와 웰컴후르츠, 모닝커피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yhi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4)801-9000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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