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4 숲가꾸기 힘차게 ‘출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10일 곡성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산림자원화지원단, 산림바이오매스 근로자, 산림법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가졌다. 군은 올해 2,210ha면적에 39억 원의 사업비로 연간 5만여 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한편 경제성 높은 산림 만들기로 숲가꾸기 시범 군이 될 것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입목의 밀도조절을 통한 생육 환경 개선으로 미래 산림가치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에 산물 집재, 임내정리 등의 작업량을 높여 기술적·질적 향상과 안전사고를 예방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날 올해 주요 산림사업에 대한 설명 및 작업방법,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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