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고객센터 및 ARS 이용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ARS서비스를 전면 개편 했다고 10일 밝혔다.먼저 상담원 연결을 최우선 배치하고, 고객 전화번호를 통한 고객인증 및 서비스 동선을 간소화했으며 종목시세 등 기계적으로 처리되는 안내음성도 자연스럽게 개선했다.또 ARS를 통한 주문고객의 신속한 주문처리를 위해 주문전용 대표번호(1588-4455)와 시세조회 이용 고객을 위한 시세전용 대표번호(1588-8138)도 신설했다.동부증권 관계자는 “동부증권 고객센터는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며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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