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1위 '등극'

[아시아경제 e뉴스팀]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3·런닝맨'(이하 일요일이 좋다)이 시청률 상승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한 '일요일이 좋다'는 전국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의 기록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K팝 스타 시즌3'는 오디션 3라운드로 꾸며졌다. 홍정희는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 소속으로 나서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를 열창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들어야 했다.'런닝맨'에서는 손호준이 출연해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의 활약을 이어갔다. 그는 허당기 가득한 매력으로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일밤'은 12.5%, '해피선데이'는 12.2%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e뉴스팀 e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