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가수 비가 만났다.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국을 찾은 추성훈, 사랑 부녀가 가수 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찜질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추성훈, 사랑 부녀는 비의 연습실을 찾았다. 비는 추사랑을 위해 미니 마우스 인형을 선물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그는 사랑이가 마음을 열지 않자 "이렇게 도도한 여자는 처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비는 추성훈의 부인이자, 일본의 모델 야노시호가 과거 비의 요가 선생님이었던 사실이 드러나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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