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타이어, 브라질서 덤핑 판정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산 타이어가 브라질 정부로부터 덤핑이라는 판정을 받았다.브라질 대외무역위원회는 지난달 중순께 관보를 통해 한국을 비롯해 태국ㆍ대만 등에서 수입되는 타이어에 대해 덤핑이라고 최종판정하며 업체별 반덤핑마진을 매겼다. 업체별로는 한국타이어가 ㎏당 0.24달러, 금호타이어가 0.61달러, 넥센타이어가 0.14달러를 부과받았다.일본 스미토모 고무가 태국에서 만들어 수출하는 제품에 대해 ㎏당 1.32달러 등 해외업체도 최고 ㎏당 1.43달러 정도 반덤핑마진을 부과받았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