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4Q 순익 10억弗..전년比 13%↓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전문가 예상을 밑돌았다. 중국외 아시아 지역의 매출 부진과 세율 상승, 유럽 구조조정 등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GM은 지난 4분기 순이익이 10억4000만달러, 주당 57센트로 전년동기 대비 13% 줄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년동기에는 11억9000만달러, 주당 54센트를 기록했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67센트를 기록했으며 매출은 405억달러로 전년동기 393억달러보다 3% 늘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주당순이익 88센트, 매출 407억9000만달러보다 낮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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