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도예 '전시·학술행사' 통크게 쏜다

도예전시 지원사업

[이천=이영규 기자]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이 도예 전시 및 도예 관련 학술 행사에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도자재단은 도예인과 도예 관련 학교 및 단체가 주관하는 전시 및 세미나, 워크숍 등 학술행사의 경비나 도자 상품 런칭을 위한 판매전과 컨설팅 등 마케팅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도자재단은 도자 전시와 학술 교류 행사를 활성화해 한국 도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작가의 창작 활동을 장려해 도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도자 전시 및 학술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도자재단은 지난해 12개 도예 단체를 지원했다. 도자재단은 올해 도예가 5인 이상 혹은 등록 단체가 주관하는 전국의 모든 도자 관련 전시 및 학술행사를 대상으로 10팀을 선정, 지원한다. 선정된 10팀은 행사 규모와 성격을 고려해 행사장소 임대비와 도록 및 책자 제작비 등 2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또 이천 세라피아ㆍ광주 곤지암도자공원ㆍ여주 도자세상의 전시관에서 전시할 경우 우대혜택도 받는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이천 세라피아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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