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핑거, 직접 만들어 쓰는 물티슈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크린핑거(대표 황세영)는 유해 성분 걱정이 없는 물티슈 제조기를 선보인 후 최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마른 티슈를 집어넣고 버튼을 누르면 마른 티슈에 물이 분사돼 물티슈를 만들어 주는 원리로, 자외선(UV) 램프를 장착해 살균 기능을 강화했다. 크린핑거 물티슈 제조기는 2013년 미국 피츠버그 국제 발명 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시장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선보였다. 크린핑거는 올해부터 직접 유통을 맡고 전국 대리점 모집을 통해 안전한 물티슈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가격은 45만1000원.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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